부지본, 오늘(8일)부터 본격적인 현장순회 돌입!
지난 3~4월 각 지부 간부수련회, 교육등을 통해 조직을 정비한 부산지방본부가 5월8일부터 본격적인 현장순회에 시작하였다. 부산지방본부는 1조 손한영 본부장, 고창식 교선국장, 김대 조직국장, 2조 유병국 총무국장, 이우백 조사국장, 우병식 조직국장 등 2개조를 편성하여 이날부터 5월23일까지 전면적인 현장순회에 돌입한 것이다.
이날은 주로 부산권역을 중심으로 순회하였는데, 1조는 오전 9시 부산차량 중앙동을 시작으로 부산역일대와 부산진 차량사업소, 부산진역 수송, 가야역 수송, 천막농성중인 부산기관차지부를 방문하였다. 2조는 오전 9시부터 가야역 일대와 부전지역, 사상, 구포를 거쳐 신선대지역을 순회하였다.
부산진 차량사무소에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차량사업소 물류차량과 건물앞에서 조합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철도민영화 정세, 구조조정 심각성” 알려,
현장순회팀은 조합원 간담회에서 최근 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철도민영화를 더욱 촉진시키려는 급변한 철도민영화 정세와 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 등 서울시에서 불고 있는 공기업의 퇴출방식의 구조조정에 대한 심각성을 주로 알려나가고 있다.
공격적인 여론몰이에 정당성과 자신감을 갖고 투쟁에 나서야!
현장의 조합원들은 급변한 철도민영화와 구조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구동성으로 “여론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철밥통, 고액연봉 등 정부와 언론에서 공격적인 여론몰이를 해올텐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심각성은 느끼겠는데, 철도가 왜 공기업으로 남아야 하는지, 정당성과 자신감을 갖고 투쟁에 나설 수 있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신체검사 거부, 철도안전법 개정을 위해 천막농성 투쟁중인 부산기관차승무지부
부전차량사업소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5월24일(토) 14시 서울역광장으로!
현장순회팀은 우선 철도민영화 계획 철회! 구조조정 저지!를 위한 첫 집회인 5월24일(토) 14시 서울역광장에서 열릴 철도노동자 1차 결의대회에 총력집결할 것을 알려나가고 있다.
순회팀은 이와함께 어느새 800여일을 훌쩍 넘기면서 세 번째 봄을 맞이하고 있는 KTX, 새마을 여승무원 투쟁에 대한 지원과 성과급균등분배 투쟁에 전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사상역 매표창구앞에서 만난 역무조합원
가야차량 조합원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5월9일(금) 부산 서면 촛불문화제에 적극 참여하자!
현장순회팀은 조합원 간담회에서 현 광우병정국에 대해 토론하면서, “미친소 미친정부 때문에 온 국민이 미칠 지경이다. 이럴 때 우리가 철도내부에만 매몰될 것이 아니라, 온 국민의 식탁과 생명을 지키기위해 함께 촛불을 들자!”며 5월9일(금) 19시 부산 서면에서 열릴 촛불문화제를 부산지방본부 1차 집중의 날로 정하고 다함께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