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차량 중앙동 조합원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는 황정우 위원장
황정우 위원장, “투쟁, 결단했다!”
부산지방본부가 5월10일 3일차 현장순회를 황정우 철도노조 위원장과 함께 진행하였다. 화물연대 집회참석차 부산에 내려온 황정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역 일대 현장을 순회하면서 조합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황정우 위원장은 “철도민영화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정부입장이라면 늦어도 11월 이명박정부와 대격돌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조합 중앙집행부는 이미 투쟁에 대한 결단을 하고 있으며, 여론전, 연대투쟁 등 입체적인 투쟁계획을 곧 마련하겠습니다. 온 힘과 지혜를 모아 제2의 철도민영화저지투쟁을 반드시 승리하도록 합시다”라며 결단과 의지를 힘있게 밝혔다.
부산역 역무조합원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는 황정우 위원장
고속열차 조합원과 간담회 진행중이다.
KTX만 남기고 모두 민영화?
광우병 국면전환을 위해 공기업민영화 고삐 조여!
부산지방본부 2, 3일차 현장순회 과정에서 조합원들은 8일 저녁 TV뉴스에서 “코레일은 KTX만 남기고 모두 민영화하고, 본사 인력 20%를 감축”한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보였다. 심지어 이달말 열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정부안을 최종확정하고 6월 임시국회에서 관련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보도되었다.
부산지방본부 현장순회팀은 이에 대해, “이는 현 광우병 정국으로 이명박 정부 지지도가 바닥까지 내려앉고, 위기상황으로 치닫자 국면전환용으로 공기업민영화를 조속히 터트리겠다는 졸속적인 발상”이라며, “공기업 민영화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정국타개용이 되어서는 안되며, 졸속적인 추진과정에서 더 큰 저항과 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5월 9일 부산차량 당감동 조합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손한영 본부장
고속열차 조합원 소집교육과정에서 설명회를 진행중이다.
반갑게 만난 고속차량 조합원과 함께
시설장비 조합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