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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5 15:03
살아 숨시고 있다. 함께하자 부결운동
 글쓴이 : 남똬리
조회 : 1,907  
졸속적인 합의 이게 웬말이냐...!
 
철도노동자의 피 와 땀으로 만들어낸 단체협약을 철도규약(제26조 3항)도 어겨가며 합의를 한 것이
말이 되는 소리 입니까..?
 
업무상 질병, 일반 질병(4, 3년), 본인 재해 사망시 1,000만원 -> 100만원으로
줄었습니다.
 
아파도 쉬지 못하고, 개만도 못한 죽음의 그림자 앞에
철도현장이 풍전등화가 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장례비, 청원휴가, 보건휴가, 재해/질병휴직 시 기본급 축소 등
우리 철도노동자가 투쟁으로 쟁취한 후생복지 부분이 하루아침에 폐지 또는 축소 되었습니다.
 
사명감 하나 갖고 묵묵히 일해 온 우리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러한 말도 안되는 안건을 제시한 철도공사 CEO 그것을 받아준 전국 80여명의
쟁대위원장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그 직을 맏고 있는건지...
 
철도노동자는 살아 숨쉬고 있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인준투표(9월1-3일) 부결을 위해 투쟁하자
 
철도노동자는 민영화를 막아낸 훌륭한 조직입니다.
무능한 지도부를 믿고, 철도노동자의 의리로 23일의 파업을...
철도파업 역사상 가장 길고 힘든 투쟁을 이끌어 갔던 조직입니다.
 
금번 졸속적인 합의는 그 투쟁의 명분도 실리도, 자신감도 앗아가 버렸습니다.
 
최소한의 철도노동자의 자존심 마저도 지켜주지 못하는 지도부 믿을 수 있습니까..?
 
인준투표에서 불 신임 해야한다고 글을 쓰는 지금 가슴이 아파옵니다.
 
이제는
철도노동자는 아파 할 수가 없습니다.
능력없는 현 지도부를 믿고 앞으로 그 어떤 투쟁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철도의 앞날을 위해 인준투표 부결 운동에 조합원 동지들의 동참을 호소 합니다.
 
조합원을 바보로 생각하는 현 지도부는 불 신임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양심있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철도노동자 동지 여러분 우리함께 새로운 철도를 만들어 나아갑시다.
 
 
규약을 바꿔 졸속적인 합의 막아내자
 
철도노동자 조합원 동지 여러분
이제야 비로소 우리의 지혜를 모을때가 왔습니다.
 
불 신임을 통한 조기 선거시 위원장, 수석, 사무처장 후보의 규약개정(제59조) 관련 공약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늦었다고 할 때 가장 빠르고,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잘못된 규약을 개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이 제2의, 제3의 2013년 8월14일을 막아 낼수 있습니다.
 
9월1-3일 협약 인준투표(제59조) 부결 운동에 동참하여 주실것을 호소 합니다.
 
 
현장 조합원 올림
 
 
참고
제26조【대의원대회의 기능】대의원 대회는 조합원총회를 갈음하여 다음 사항을 심의 결정한다.
③ 임금 및 단체교섭에 관한 사항
 
제59조【협약의 체결】
위원장은 단체협약의 체결 전 잠정합의안에 대해 확대쟁대위 의결을 거쳐야 하고, 체결된 협약에 대하여 조합원 총회의 인준을 받는다. 인준안 부결 시 조합 위원장 및 지방본부장은 불신임된 것으로 본다. 단, 확대쟁대위 의결 시 해당지부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여야 한다.

병장 14-08-26 10:15
 
노조법 개정을 서둘러서 이번에 조합원들의 의사를 물어야 합니다.
말뿐이면 뭐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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