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여건상 목포기관차를 축소 시키지 말라는 목포기관차 조합원의 요구에 더이상 부정적 견해를 갖지 마라.
우리의 요구는 장기적 철도발전에도 기여 할것이라 자부한다.
또한, 목포 승무원사업소 축소는 목포까지 오는 열차의 운행 횟수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회송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함께 고민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광주기관차가 없어져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요즘 목포기관차 축소에 항의한 1인시위에 사측의 댓글들을 보며 오로지 사측입장만 보고 우리의 생각을 모르는 책상머리 양반들의 글에 경고를 한다.
우리가 종착역을 축소시키지 말라는 이유는 부산이 KTX개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 예는 서울사람등 타 지역민들이 고속열차를 이용해 부산관광 및 배를 이용한 일본 관광객이 부산에서 소비를 하고 KTX를 이용해 서울 구경까지 간다는 사실을 간과한것인가?
이를 본다면 목포는 부산보다 훨씬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다.
호남선 KTX가 완전 개통되면 서울 목포간 2시간 초반대 주파로 신안의 1004개섬들의 국내관광과 해외관광등 이곳의 먹거리문화에 대한 관광도 늘어 호남권 경제 활성화에 철도는 지대한 역할을 할것으로 본다.
책상에 앉아 여기에 기웃거리며 댓글이나 달 생각 마시고 영업상품 개발에 매진하라.
지금도 전남도와 정부는 섬과 섬을 잇는 공사에 한창이며 호남고속철도가 완전 개통되면 목포에서 압해도, 암태도를 지나 자은도까지 잇는 관광상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중국인을 비롯한 일본인들이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목포는 관광의 중심에 설것이며, 철도 이용객도 늘어날것이다.
그래서 목포 지역민과 이 곳 정치권은 남해안고속철도 개통과 향후 목포에서 제주도를 잇는 고속철도 개통 사업을 현안으로 하고 있다.
목포기관차지부는 사장의 단기적 실적이 아닌 중장기적 계획으로 목포역을 축소 시키지 말라는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함께 싸우고 있는것이다.
서해안 관광 개발로 인한 이 지역 경제발전에 철도는 지대한 영향을 끼칠거라는 설득을 위해 이 곳 경제단체와 정치권, 시민과 지역민들을 찾아 가며 투쟁을 함께 할것이다.
제발, 사장의 꼭두각시와 사장 실적 쌓아주기에 혈안이 된 중간관리자들은 호남권에서 몰매를 맞기전에 정신차리라고 감히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