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라 목포역에도 여행객이 많습니다.목포기관차조합원들은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멀리 순천전기 지부장님이 연대의 뜻으로 달려와 함께 해 주었습니다.
사측은 본질을 흐리고 기관사 과실로 만들려고 갖은 방법을 쓰고 있지만
문곡역 사고의 근본적 원인인 단선구간 1인승무 강행임을 알리고,
목포기관차통폐합은 체계적인 준비와 장기적 계획이 결여된채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하려 하고 있기에
반대의 뜻을 표현하였습니다.
1인시위를 하고 있으면 예전과는 다르게 여행객들과 목포시민들이 다가와 묻습니다.
왜 없애려 하는거냐? 기관차 승무사업소가 뭐냐? 없어지면 어떻게 되는거냐?
철도안전과 발전에 대해서는 포기한채 오직 눈앞의 수익을내기 위한 효율화에 빠져 있는 철도공사경영진들에 대해 말씀드리면 대부분 수긍을 하시고 분개를 하시더군요.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우리의 1인시위를 이해하니 힘이 솟습니다.
언론이 알려주지 않지만 국민들과 함께하는 1인시위 계속 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