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얼굴의 대지본, 조합원들을 실망시키지 마세요.
운수노조를 노골적으로 반대하는 대지본 집행부는 조합원을 우롱하는 처사를 중단해야 합니다.
2006년 대지본 운수산별노조 전환 투표
대전역 찬성율 76.18%(당시 지부장 이00, 현 대지본본부장님 이시죠)
천안역 찬성율 72.20%(당시 지부장 정00, 현 대지본 조사국장님이시죠)
상당히 높은 찬성율을 조직했던 대전역 지부장님과 천안역 지부장님의 입장이 바뀐 이유가 무엇일까요?
운수노조는 몇 번 사람들이 결정한 것이 아니라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한 것입니다.
민영화 반대와 구조조정 저지의 더 큰 힘을 조직하기 위해서 철도노동자가 선택한 것입니다.
마치 운수노조가 철도노조와는 별개의 조직처럼 유언비어를 조장하고, 심지어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대지본 조직국장이 난 운수노조 간부가 아니라, 철도노조 간부라고 조직적 이해가 전혀 없는 상식이하의 발언까지 했다죠.
이번 철도노조 정기대의원대회 ‘제4호 의안 : 임원 및 중앙위원, 상급단체 대의원 및 중앙위원 선출에 관한 건’에서 결정된 내용을 볼까요.
민주노총 중앙위원 이00(현 대지본 본부장)
공공운수연맹 중앙위원 남00(현 대지본 조직국장), 정00(현 대지본 조사국장)
운수노조 중앙위원 남00(현 대지본 조직국장)
초심을 잃지마세요.
조합원들은 초심시절의 당신들이 보여준 열정에 대한 기대로 여전히 참을성있게 지켜보는거예요.
겉다르고 속다르게 이율배반적인 모습만 보이고, 자꾸만 실망만 안겨주시면 곤란하죠...
대의원대회 폭력사태에 대해서도 공식적이고 솔직한 사과를 하세요.
그럼 조합원들이 이해합니다.
측근들 몇 명 동원해서 댓글이나 달게하고, 마치 다른 의도가 있어서 대의원들이 질문한 것처럼 날조하시면 조합원들 정말 또 한번 실망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