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지하철노조는 사당동 지하철본사에서 사측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맞서기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 ‘서울지하철 사측은 '창의경영'이라는 계획하에 2010년까지 2080명을 감축하려해 지하철 안전 운영을 저해해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려 한다’고 노조는 밝혔다. 또 사측은 ‘창의경영’을 실현키 위해 가장 큰 장해요소인 노조를 와해시키려 15일 밖에 되지 않은 신임 위원장과 4개 지부장, 조합간부 16명 직위해제하고, 지회장의 노조활동 제약하기 위해 소속장의 허락을 구하라는 등 노골적으로 노조를 말살하려 한다고 노조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