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영진의 공세로 현장 일부에 어려운 점이 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노동조합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운영 원칙의 근간이 무너지면 이후에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합의안 부결사태가 나기 전, 합의안 처리 과정에 과연 노동조합의 민주적인 운영원칙은 지켜졌습니까? 조합원이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데 무슨 민주적 운영원칙이 있는 것인지요? 합의안은 이미 가결되었고 조합지도부만 불신임되는 조합원 총회가 무슨 민주적인 내용을 담보하고 있나요?
26대 임원선거 준비모임은 이번 교섭팀의 합의안 도출과정과 확대쟁대위에서의 합의안 가결(통과) 과정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 과정이, 조합원들에게 그 어떤 보고도 없이 아무런 의견수렴도 없이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순식간에 처리된 과정이, 너무도 의아하게 느껴지고 정말 비민주적 과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준비모임에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