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집회가 열리는 서울역입니다. 영양사, 학교 사무직, 사서 등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비정규불안정 노동자들이 호봉인상, 명절상여금 지급, 방학중 임금 지급 등을 요구하며 집회에 나섰습니다.
학교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약속했던 박근혜 정권은 여전히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은 정규직의 57퍼센트에 불과합니다. 호봉도 낮고 근속연수를 보장받지 못해 오래 일할수록 손해입니다. 명절상여금도 아예 못받거나 매우 적게 받습니다. 더구나 식대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정규직 직원이나 교사는 13만원의 식대를 받지만 학교비정규직들은 식대조차 받지 못하고 자신이 만든 음식을 돈내고 사먹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차별하면 안된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아이들에게 가르치지만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들은 불평등을 온몸으로 겪고 차별을 당하며 살고 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이라는 직종 자체가 비교육적인 셈입니다.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후보는 다른 민주노총 후보 중 유일하게 비정규불안정노동자가 후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정규불안정 노동 철폐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한편 비정규불안정노동자의 문제는 비정규불안정노동자가 풀어갈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서울역 광장을 메운 학교비정규불안정 노동자 동지 여러분!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후보가 민주노총을 혁신하고 비정규불안정 노동을 철폐하겠습니다.
항상 노동자와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기호3번 허영구 선본 대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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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노동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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