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작성일 : 14-11-21 15:08
11월 29일, 2차 스타케미칼 희망버스에 함께 해주십시오!
 글쓴이 : 희망버스기…
조회 : 1,639  

“폐업의 벽을 깨고, 함께 가자! 차광호”

11월 29일, 2차 스타케미칼 희망버스에 함께 해주십시오!


5월 27일 늦봄의 새벽바람을 맞으며, 공장 분할매각 중단과 고용승계를 위해 차광호 동지가 스타케미칼 사내 45m 굴뚝에 홀로 오른 지 11월 21일로 180일이 다 되고 있습니다. 가동이 중단된 공장에서 한 노동자가 생명을 걸고 고공농성 중인 상태에서도 헐값에 한국합섬을 인수한 먹튀자본 스타플렉스 김세권 사장은 전국의 철거업자, 중간브로커를 불러들이며 매각에 혈안이 되어 설쳤습니다. 10월초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업체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더니 10월 22일에는 철거업자가 견적을 내러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고철과 기타 부속품들의 매각이 완료됐다는 신호이기도 하고, 스타케미칼 해복투가 본격적으로 치러야하는 피할 수 없는 전투가 임박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스타플렉스 김세권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교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1차 희망버스를 전후로 “교섭으로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란다”던 사측의 입장은 사회적 관심을 피하려는 눈속임에 불과했음이 드러났습니다. 8월 23일 1차 희망버스는 고립무원이었던 스타케미칼 해복투의 투쟁에 천군만마의 힘이었습니다. 이후 금속노조는 해복투 동지들에 대한 장투기금을 결정했고, 스타케미칼 희망버스가 남긴 과제에 대한 토론회를 통해 ‘민주노조는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8월 23일부터 두 달의 시간이 지났지만 스타 투쟁이 해결해야 할 과제 - 고용승계와 어용세력 단죄를 통한 민주노조 사수 -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 중입니다. 한여름을 굴뚝에서 보낸 차광호 동지는 이미 한겨울인 45M 공장 굴뚝 위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혼자서 굴뚝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한 동지의 지적처럼 “고립을 피하기 위해 택한 고공농성에서 다시 고립되는 지경”에 처했습니다. 깊은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20년 청춘을 바친 공장이 이대로 먹튀 자본의 먹잇감이 되어 산산이 쪼개져 철거당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180일이 다 되도록 고공농성 중인 노동자의 투쟁을 방치할 수 없습니다. 몇몇 동지들의 안타까움과 부채감으로 버티는 투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본이 하고 싶은 것을 활개 치도록 내버려둬서도 안 됩니다. 민주노조를 통해 세상을 깨달은 노동자의 자긍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이번 스타케미칼 희망버스는 구조고도화라는 미명하에 공장폐업으로 노동자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 KEC 자본에 맞선 투쟁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폐업의 벽을 깨고! 함께 가자! 차광호”

○ 일시 : 2014년 11월 29일(토) 오후 3시부터

○ 장소 : 구미

○ 세부 일정

1) 구조고도화와 KEC 폐업 위협에 맞선 결의대회

“폐업의 벽을 깨고 지켜라! 노동자 인생”

- 시간 : 오후 3시

- 장소 : 구미 KEC 공장 정문 앞

- 이후 행진(15분 가량 소요)

2) 저녁식사

- 시간 : 오후 5시

- 장소 : 스타케미칼 정문 앞

3) 스타케미칼 2차 희망버스 문화제

“폐업의 벽을 깨고 함께 가자! 차광호”

- 시간 : 오후 6시

- 장소 : 스타케미칼 굴뚝 농성장 밑 도로

* 문의

- 스테케미칼 해복투 박준호 (010-2502-9567)

- 지역대책위원회 배태선 (010-3505-3088)

- 스타케미칼 희망버스 기획단 임용현 (010-2701-9982)



 
 

Total 39,02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1년전 최연혜 인터뷰 내용 (42) 시민 12-28 119588
공지 국민여러분! 철도민영화의 문제점은 이렇습니다 (21) 철도노조 12-26 143239
38891 이게 뭐냐? (7) ? 11-23 4539
38890 박근혜사위 정윤회 개표조작등 부정선거 시인[펌] 펌 11-23 1720
38889 2014년도분 임급협상에 대하여... (3) ... 11-23 4292
38888 부당노동행위 신고합니다. (1) 동부 11-23 2073
38887 노조간부 특히 운전분과 지부장 들 보세요 (29) KTX기장 11-22 3705
38886 집행부에게 고함(이것만은 개선합시다) (5) 4급직원 11-22 2827
38885 바다본부의 현원 부족문제 노조에서 해결해 주세여 (8) 조하번 11-22 2234
38884 <기호1번> 서울본부임원선거 서형석-장석주-송호준후… 서울노동선… 11-22 1618
38883 [기호4번] 진짜배기 노동자 전재환! 동영상 통합승리 11-21 1587
38882 11월 29일, 2차 스타케미칼 희망버스에 함께 해주십시오! 희망버스기… 11-21 1640
38881 기호3번 허영구 선본 선거대책위원장 이갑용이 보내는 두번… 좌파노동자… 11-21 1589
38880 [기호3번 허영구 선본] 3000명 정리해고 후의 쌍용자동차 … 좌파노동자… 11-21 1576
38879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카트], 비정규불안정… 좌파노동자… 11-21 1446
38878 11월 20일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집회에 참석한 유일한 비… (1) 좌파노동자… 11-21 1598
38877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11월 19일 민주노총 … 좌파노동자… 11-20 1674
 1  2  3  4  5  6  7  8  9  10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1 나길7 철도회관 5층 (우)140-780 전국철도노동조합 
 일반대표전화 (02)797-1126  철도 921-5970   일반FAX (02)790-2598  철도FAX 921-5971
 
  모든 자료는 자유롭게 출처를 밝히고 전재,인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전국철도노동조합과 협의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