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작성일 : 13-12-29 21:04
야4당, 민영화 중단 사회적 논의 요구
 글쓴이 : 철도노조
조회 : 3,807  

야4당, ‘민영화 중단 및 사회적 논의’ 강력요구
 
- ‘민영화 방지법’ 논의 위한 국토교통위원회 소집하기로
 
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등 야 4당이 정부의 수서KTX주식회사 면허 발급에 강하게 반발했다. 29일 야4당은 경향신문사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이어 열고 민영화 추진을 중단하고 사회적 논의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날 오전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지난 27일 환노위에서는 정부가 일단 면허를 보류하고 노조원들도 파업을 철회하는 등 사회적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여야 간 실질적인 합의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그날 밤 면허를 발급한 건 국회 노력마저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10여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김명환 위원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환 위원장은 “수서KTX주식회사는 철도 쪼개기로 114년 철도산업의 몰락을 초래할 재앙”이라 규정하고 면허 발급 등 잘못된 철도정책을 바로 잡기 위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정의당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은 수서발 KTX 자회사 날치기 면허 발급을 사과하고 대화 정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심상정 의원은 “철도 파업이 사상 유례 없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민영화는 안 된다는 국민의 확고한 지지가 뒷받침 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공공 부문 민영화 정책 노선의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면허 발급은 정치권과 종교·시민사회까지 나서 대화로 풀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시점에 국민에게 모욕을 준 것”이라며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는 신뢰할 만한 조치로 응답하는 것이 대통령의 도리”라고 밝혔다.
진보당은 “박근혜 정부는 대화를 통한 상생의 길을 걷어차고 서민과의 싸움을 선택했다”며 “귀를 닫고 내 길을 가겠다는 지독한 불통, 독재의 본색”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온갖 협박과 회유에도 기관사들의 복귀율이 낮은 이유는 기만적인 정부에 대한 분노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노동당은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키기 위해 전 당원이 총 집결해 연대할 것”이라며 “박근혜 정권에게 더 이상 공권력의 폭력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임을 경고한다”고 했다. 
야4당은 철도파업 사태와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영화 방지법을 논의하기 위한 국토교통위원회도 소집하기로 했다.
한편 새누리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친박으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수서발 KTX는 ‘땅 짚고 헤엄치기’식으로 확실한 수익이 보장되는 노선”이라며 “그 자회사와 현재 적자노선이 많은 코레일과 경쟁을 붙이는 것은 공정하지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주변 사람들이 잘못된 정책으로 대통령을 잘못 이해시키고 있다”고 질타했다.

 
 

Total 86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1 시급히 조직 정비 투쟁을 준비하자! 철도노조 01-08 4783
790 정부, 철도공사 쪼개기 본격 나선다 철도노조 01-06 7480
789 파업 끝났어도 국민지지는 여전 철도노조 01-03 4076
788 민영화문제 다룰 철도소위 본격가동 철도노조 01-01 3548
787 “총파업을 현장투쟁으로 전환합니다” 철도노조 12-31 2684
786 야4당, 민영화 중단 사회적 논의 요구 철도노조 12-29 3808
785 철도파업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 철도노조 12-28 3055
784 한밤 기습 면허 발급, 뭐가 급했을까! 철도노조 12-28 2649
783 “3차 상경투쟁을 준비해 주십시오” 철도노조 12-27 5128
782 철도민영화 반대, 종교계도 나선다 철도노조 12-26 3215
781 전국지하철노조, 증편운행 전면 거부 철도노조 12-24 3517
780 립서비스 말고 구체적 대안내라 철도노조 12-23 3634
779 “폭력에 멈출 철도노조가 아닙니다” 철도노조 12-22 4159
778 철도민영화, 폭력으로 해결될까? 철도노조 12-22 3775
777 당장 파업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철도노조 12-22 3389
 1  2  3  4  5  6  7  8  9  10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1 나길7 철도회관 5층 (우)140-780 전국철도노동조합 
 일반대표전화 (02)797-1126  철도 921-5970   일반FAX (02)790-2598  철도FAX 921-5971
 
  모든 자료는 자유롭게 출처를 밝히고 전재,인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전국철도노동조합과 협의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