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8일 16시 철도노조와 철도공사 본교섭 진행 상황 및 향후 입장
- 철도노조와 철도공사는 8일 16시 철도공사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본교섭을 진행할 예정이었음
- 12월 9일 09시 철도노조의 파업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에서 많은 언론사들이 취재를 위해 참석함
- 16시 노조 교섭위원들이 입장한 상태에서 그간의 교섭에서 계속 공개되어 왔던 노측과 사측 대표교섭 위원의 시작 발언 공개를 철도공사가 취재 불가 입장을 밝히고 교섭장에 참석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함
- 노조는 최소한의 국민들의 알권리와 공개의 원칙에 따라 철도공사가 교섭위원들이 교섭에 참석할 것을 촉구하고, 17시까지 교섭장에서 기다림
- 철도공사는 16시 30분 경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본교섭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과 함께 공사측의 입장만 발표
- 노조는 17시 “철도공사가 파업까지 예고된 상황에서 마지막 교섭까지 해태하는 것은 수서발 KTX 이사회를 개최해 일방적으로 철도 민영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교섭장에서 철수
- 노조는 마지막까지 교섭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노조의 ‘10일 예정된 임시이사회 개최 중단’ 요구에 대한 철도공사의 입장 변화가 있을 시 본교섭에 나서겠다며 20시 30분까지 철도공사의 입장 변화를 기다릴 것임을 통보함
- 20시 20분경 철도공사 최연혜 사장이 철도공사의 입장 변화가 없음을 공개적으로 밝힘
-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은 8일 19시 30분 500여명의 청량리 지구 조합원들이 모인(청량리역) ‘총파업 승리를 위한 야간 비상총회’에서 철도 민영화 시발점이 될 ‘수서발 KTX 분리를 위한 이사회 중단’, ‘사회적 논의 기구 구성’ 등의 요구 관철을 위해 9일 09시 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 ‘투쟁 명령’ 발표
이에 따라 철도노조는 9일 09시부터 필수유지업무자를 제외한 전 조합원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함
※ 철도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장 파업명령
1. 전국철도노동조합 전 조합원은 2013년 12월 9일 09시를 기하여 파업에 돌입하라.
2.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동관계법령에 근거하여 필수유지업무 지명자는 해당 근무에 임하라.
3. 필수유지업무 근무자 외 전 조합원은 12월 9일 각 지방본부 쟁대위가 주관하는 지역별 총파업 출정식과 촛불집회에 참석하라.
○ 민주당-민주노총 지도부 간담회 결과
- 철도민영화와 철도노조 파업, 공공부문 민영화 정책 추진 등 논의
- 일시 : 2013년 12월 8일(일) 14:00~14:40
- 장소 : 국회본관 민주당 대표회의실
- 참석자 : (민주당)김한길 당대표, 설훈 의원, 이미경의원 우원식 최고위원 이용득 최고위원, 박용진 대변인, 김현미의원, 박수현의원, 김영진의원 / (민주노총)신승철 총연맹 위원장, 이상무 공공운수위원장, 김명환 철도노조위원장 김정한 공공운수부위원장, 이창근 총연맹 공공사업팀장. 그 외 배석자
- 결과 : KTX 민영화 반대 민주당 당론 확인. 12월 9일(월) 상임위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키로 함
□ 철도노조 주요 일정(안)
○ 12월 9일(월)
- 8시 : 철도노조 총파업 돌입관련 입장 발표 – 민주노총 13층 회의실
9시 : 전국 각 지부(131개) 별로 총파업 출정식 진행
전국 5개 지방본부별 총파업 출정식 및 집회 일정
◾ 서울지방본부 – 서울역 14시
◾ 부산지방본부 – 부산역 14시
◾ 대전지방본부 – 대전역 14시
◾ 영주지방본부 – 09시 영주, 제천, 동해 지구별로 출정식
◾ 호남지방본부 – 전주역 14시
학생단체 기자회견 : 11시 서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