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함께한 파업, 임금 손실도 모두가 함께 책임진다
2013년 파업은 끝났으나, 공공철도를 지키고, 우리 일터를 지키는 투쟁은 이제 시작임. 철도노동자는 모두의 예상을 넘어서서 당당히 투쟁했고, 박근혜정부의 철도 분할 계획에 철도노동자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줌.
비록 필수유지업무제도라는 한계에 묶여 8천명의 철도노동자가 직접 파업에 참여했지만, 이번 파업은 우리 모두의 파업이었음.
파업 이후 시작된 징계, 가압류, 화물자회사 등 철도분할 시도에 당당히 맞설 철도노동자의 저력은 파업 기간에 발생한 임금 손실은 모든 철도노동자가 함께 나눈다는 원칙으로 다시 확인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