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7천개 정도 되는 공공철도 부채를 가지고 여수엑스포역에서 ktx 민영화 저지 정기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며칠 전에는 국토해양부에서도 ktx 민영화 찬성하는 부채선전전을 진행했다고 하더군요.
아직 끝나지 않은 ktx 민영화저지투쟁, 방심하면 안되고 긴장은 하고 있어야 될 듯 합니다.
오는 12일 폐막하는 여수해양엑스포 행사장에는 막바지 관람객으로 넘쳐납니다.
날씨가 더운 탓인지 부채를 나눠드리면 많은 시민들이 고마워했습니다.
역광장 맞은편에 있는 엑스포 행사장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는데 안전요원이라는 여자분이 와서 엑스포와 관련된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나눠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실랑이를 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입구에서는 계속하지 못하고 역광장과 버스 승강장 주변에서 진행했습니다.
주변 장사하시는 분들도 몇 개씩 받아가고 택시기사분들도 가던 차를 멈추고 창문너머로 손님에게 드린다며 달하고 하네요.
장사하시는 분 중에 철도에 근무하는 가족이 있다며 ktx 민영화되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고생이 많다고 시원한 얼음슬러시까지 주시면서.....
공기업이 민영화 되면 할인혜택도 줄어들고 요금이 오른다는 것을 많은 시민들은 잘 알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