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작성일 : 13-07-29 21:06
그리운 동지를 만나고 왔습니다(선종문 동지 6주기 추모식)
 글쓴이 : 호남본부
조회 : 956  
선종문 동지 6주기 추모식이 28일 16시 청계 천주교 공원묘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모두 고인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많은 듯 했습니다.
추모후원회를 맡고 계신 김영만 동지를 시작으로 김명환 위원장 및 유족대표 등 몇 분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눈시울을 붉히게 했던 김명환 위원장의 인사말을 그대로 옮겨 봅니다.(사진 아래)
 
 
 
 
<김명환 위원장 인사말> 
“해년마다 잊지 않고 선동문 동지를 기리는 행사를 마련하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생때같은 가족을 보내고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세상의 변화에 맞서서 변하지 않고 가신분의 유지를 받들어 사시는 가족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들이 크는 걸 보면서 세월의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 좋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선배님께서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단순히 글 몇 자로 그 묘비에 새겨 진 몇 글자로서 사람을 기억하고 역사를 기억하는 게 아니라 그 가 왜 어떻게 살았는지를 함께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가 남겼던 이야기를 정말 마음에 가슴에 영원히 담고 살아가는 것이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고 역사에 남겨지는 것이고 잊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종문 동지가 정말 노동조합의 민주화를 위해서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 그리고 지금 이 나라가 시끌시끌하지만 민주주의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왔는가 자신의 젊은 청춘을 어떻게 바쳐왔는가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선종문 동지를 잊지 않고 발자취를 기억하는 그런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와 주신 유족 분들과 철도노동조합의 조합원을 대표해서 오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Total 4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0 [소식22] 가족과 함께 발로 뛴 '철도민영화 반대' 등 호남본부 10-12 767
409 [알림] 호남지방본부장배 4개기관차 축구대회 호남본부 09-30 724
408 [소식21호] "철도민영화 반대 명절민심잡기 선전전" 호남본부 09-17 706
407 [소식20호] "벌은 위로가지 않고, 상은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다"… 호남본부 09-13 732
406 [소식19호] "긴장감 유지하며 9~10월 투쟁준비" 등 호남본부 09-01 1081
405 [소식18호] 퇴근하는 가벼운 발걸음은 어디로... 호남본부 08-27 871
404 [소식17호] 찾아가는 거점농성....조합원 파업학교 호남본부 08-24 841
403 [소식16호] "지구별 간부파업학교, 딱 걸렸어 국토부" 등 호남본부 08-20 925
402 [소식15호] "9월초, 승리하는 총파업을 조직하자!" 호남본부 08-14 831
401 [소식14호] 한국철도를 살리는 114배, 민주당 전북도당 정책간담… 호남본부 08-01 855
400 빗속에 치뤄진 호남지역 114배 호남본부 08-01 875
399 [소식13] 대국민 100만서명운동 이모저모 호남본부 07-30 657
398 그리운 동지를 만나고 왔습니다(선종문 동지 6주기 추모식) 호남본부 07-29 957
397 0726 익산지구역연합지부 서명운동(익산역) 호남본부 07-26 808
396 0726 순천시설지부 서명운동(순천역) 호남본부 07-26 755
 1  2  3  4  5  6  7  8  9  10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1 나길7 철도회관 5층 (우)140-780 전국철도노동조합 
 일반대표전화 (02)797-1126  철도 921-5970   일반FAX (02)790-2598  철도FAX 921-5971
 
  모든 자료는 자유롭게 출처를 밝히고 전재,인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전국철도노동조합과 협의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