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명령에 철도노동자들은 행동으로 실천한다.
20일 철도민영화 저지 투쟁을 본격화하고 조합원들의 단결과 결의를 다짐하는 야간총회가 제천역 지부 배호상 부본부장의 힘찬 개회를 시작으로 제천역 광장에서 대국민선전전과 함께 힘차게 열렸다.
이날 배호상 부본부장은 지금까지 민영화저지 투쟁에 대해서는 “우리 조합원들이 오랜 경험을 통하여 숙달되고 당위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총파업의 배수진을 치고 투쟁 할 것”이라며 자신감있게 투쟁 할 것을 주문했다.
제천지구 시민단체,민주노총지부와 함께하는 대국민선전전 / 다 팔아버리면 어쩔라구!! 적자선 폐지하면 우리 할망구들은 뭐타고 가누!! 열차손님 많아지니 욕심 나느가벼!!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명환 위원장은 이제 우리 철도노동자들과 국민이 한편이 되어 민영화저지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 결사의 각오로 투쟁하자. 민영화를 저지하는 길에 지도부를 믿고 따라 달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경부선 도보투쟁 중 황급히 달려온 김기태 철해투 대표는 힘찬 투쟁사 뒤에 한풀이 노래로 참석한 조합원들의 심정을 숙연하게 했다.
영주지방본부 김만호본부장은 우리의 처지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회사 직원과 명퇴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철도의 주인인 우리 철도노동자가 주인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자며 영지본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투쟁하자며 투쟁사를 대신했다.
KTX민영화 제천범대위 김형국 대표 통합진보당 충북도당 신장호위원장의 연대사

철도노동자의 숨은 재주와 지역 문화놀이패의 흥겁고 즐거운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