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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1 12:15
전 도저히 찬성할 수 없어요
 글쓴이 : 24년
조회 : 5,278  
평균임금을 정하는데 경여성과급을 200%만 넣자는 주장에 저는 도저히 찬성할 수 없어요.
철도 다닌지 24년되었습니다. 퇴직금은 노후 대비용입니다. 연금은 공무원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퇴직금이 유일한 위로인데 이를 토막내겠다는거 아닌가요.
 
저의 경우 수천만원의 손실이 불가피합니다. 공무원으로 입사해서 공무원직 박탈당해 연금 작살났어요. 이제는 퇴직금까지 고스란히 손해보라는데 내가 왜 동의해야 합니까!
 
저는 네번이나 면담했습니다. 본사에서 나오고 지역본부, 역장까지 아주 지겹게 달달 볶았습니다. 서명만 하라고.. 나만 안 했다고.. 심지어는 살려달라고까지 애걸하면서 서명을 받아갔어요.
 
그렇다고 내 마음이 반대에서 찬성을 돌아선거 절대 아닙니다. 코레일에서 수천만원 손실을 책임져줄 것도 아니잖아요. 요즘 코레일은 직원을 위한다.. 찬성해야 이익이라고 하지만,... 언제 코레일이 알아서 직원임금올려준적 있습니까
 
그렇게 직원을 위한 코레일이라면 작년임금은 왜 동결했는데요. 남들 다 오를때 코레일만 동결해 놓고 이도 직원 위한 것인가요?
 
다 뺏았기고 퇴직금마져 토막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24년 다녔습니다. 내 퇴직금은 내 것입니다. 절대 손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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