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이번 투표에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게 있다.
협상(안)에 대하여 찬반투표를 붙이는 것은
협의(안)에 조인을 하기 전에
조합원의 의사를 물어 보는 것이고
조인이 끝난 뒤에 투표를 하는 것은
당연히 협상(안)에 대한 찬반투표가 아니라
집행부에 대한 신임 또는 불신임 투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도대체 노동활동을 하면서
지극히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협상(안)에 조인을 하고 난 후
협상(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한다는 것이냐?
노사가 협상(안)에 조인을 다 해 놓고
찬반투표를 해서 뭘 할 것인데?? 머저리 같은 인간들아~.
조합원들도 분명히 알아야 할 게 있다.
아무리 무식해도 그렇지
뭐가 옳고 뭐가 그런지는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아니냐?
무조건 노조에 충성한다고
그게 진정한 조합원인 줄 착각하지마라.
아닌 것은 아니라 할 줄 알아야
노조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오로지 충성만 강조하는 조합원들은
죽을 때까지도 이용만 당하며
노예처럼 살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