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공모가 우리의 슬픈 현실을 반영하는 건 아닌지 되새겨 봅니다.
청시절에는 지방청, 본청 아무나 가기 힘들었지요.
지금은 아무리 공모를 해도 올 사람이 없으니 이 조직이 제대로 돌아가는 건지...
왜 이리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모두가 눈앞의 이익에 매몰되어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네요.
특히 근속승진으로 일을 열심히 하나 대충하나 똑같이 승진하고 똑같이 월급받으니, 더우기 노조가 일안하는 직원을 위한 노조인지 툭하면 공동분배에 현장...현장하니...
물론 현장도 중요하지요.
허나 그 계획을 짜고 앞에서 정책을 만들어내는 일 또한 중요할텐데 본사, 지역본부 알기를 개쓰레기로 아니 앞으로 코레일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빠꼼이14-11-06 10:21
위에 청마님.
일반승진이건 특별승진이건 본사 본부직원들이 우선 가져가버리니 현장에는 근속승진이라도 있어야지요.
<지금은 아무리 공모해도 올 사람이 없다>고 쓴거보니 본사나 본부 직원인가봅니다. 본인이 현장직원이라면 <갈 사람>이 없다고 썼겠지요.
현장직원 고생 많이 합니다. 본사 지역본부도 겪어보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고생 많이 하시겠지요.
본사 본부 직원들이 개쓰레기 취급 당하는 것 같아 기분 나쁘시다면. 현장직원들을 대충대충 일한다고 무시하는 시각은 없으셨는지 한번쯤 돌이켜보시길 바랍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 코레일의 미래를 밝게하겠지요.
그리고 본사본부직원이면 조합원이 아닌것 같은데
출근하셨으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시고. 조합홈페이지 기웃거리며 글 남기시는 건 삼가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코레일광장도 활짝 열려있습니다
d14-11-06 10:54
ㄴ 나 조합원이고 본사 본부 현장 다 경험해본 사람인데 고생하기로는 본사본부가 현장이랑 비할 빠가 못됩니다. 그러니 다들 앞다투어 현장 오겠다고 난리겠지요. 그리고 지역본부는 몰라도 본사는 정말 승진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현장이 나을정도
허허14-11-06 11:13
승진해볼라구 지원했던거 아니던가??
별소득이 없어 다시 내려오겠다는거 아닌가?
현장에서 꺼려하는 보직으로 우선 내려오시게나...
그냥 본부가서 희생하겠다고 간 직원이 얼마나 있나?
콩꼬물 보고 간거 인정합시다
e14-11-06 15:34
d님 본사 본부에 있을때는 위에서 뭐라고 한마디 하면 찍소리 못하고 일했지요 상명하복에 길들여져서 아닌걸 아니라고 말못하고 영혼없이 시킨일만 노예처럼 하진 않았나요?현장 와보니 분위기 아니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때론 투쟁과 연계해서 대들기도 하고 그런게 못마땅한가요?그러면서 철도 걱정은 혼자 다하는것처럼 그러는건 아닌가요?승진이나 동기부여 좋치요 지금의 우리 직장분위기는 어떤가요 복지축소 단협개악 임금동결 희생강요 이런걸 위해 한번 노력해보세요 본부 본사에서 애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