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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8 16:14
“동지와 함께 2015년을 준비한다”
 글쓴이 : 철도노조
조회 : 3,387  

“동지와 함께 2015년을 준비한다”
사업 기조 확정 위한 지역별 순회 토론회 개최
 
 
철도노조가 지방본부별 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2015년 사업 기조 확정을 위한 발걸음을 빠르게 가져가고 있다.
김영훈 위원장과 이명식 수석부위원장 등은 지방본부별로 개최되는 대의원대회 및 지부장회의, 집행간부 수련회 등에 참가해 사업 기조 확정을 위한 지방본부별 토론회를 이어가고 있다.
김웅전 조직실장은 “11월, 12월 중에 진행하는 지방본부별 토론회는 2015년 사업 기조 및 계획을 보완하며 1월 중 확정하고 전체 조합원과 함께 승리의 전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업”이라면서, “지부장을 비롯한 현장간부들로부터 다가오는 2015년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소개했다.
지방본부별 토론회는 지난 11월 14일 영주지방본부를 시작으로 11월 17일 호남지방본부, 11월 20일 부산지방본부를 거쳐 11월 28일 대전지방본부에서 차례로 열렸다. 또 서울지방본부는 대의원 대회가 열리는 12월 11일 열릴 예정이다.
 

김영훈 위원장은 28일 대전지방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지부장회의 토론회를 통해 “조직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을 극복하고 정상화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주신 지부장과 현장간부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드린 후 본격적인 토론에 나섰다.
위원장은 토론회 발제를 통해 “박근혜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경제, 외교 분야에서 내세울 만한 치적이 없는 상황에서 세월호 참사와 각종 인사 사태 등으로 그 한계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전제한 후, “따라서 현 정부는 공무원 연금 개악과 공공부문에 대한 민영화. 구조조정을 희생양 삼아 자신들의 유일한 성과로 포장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진단했다.
국토부가 추진 중인 철도분할 민영화 방안에 대해서도 비판을 아끼지 않은 위원장은 “예정된 정기단협 투쟁과 함께 철도노동자의 역량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면서,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설계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철도분할 민영화 저지, 정기단협 투쟁 승리, 제2의 민주노조 건설 운동 전개를 3대 사업목표로 설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발제에 이어 지부장들은 “공무원연금 개악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문과 함께 국토부의 분할 민영화 공세에 대한 전망과 대응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의견을 나타냈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조직개편과 관련된 논의에서 현장활동의 구조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안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 마지막 사진은 11월 17일 호남지방본부 간부수련회에서 열린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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